일상에서 활력 찾기

Comment Spitting cave는 오아후 섬 남동쪽 끝에 있는 동굴입니다. 경사가 다소 가파르고 파도가 강해서 관광 중 안전에 신경쓰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에서의 해질녘 및 커다란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볼 수 있는 웅장한 동굴이 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지입니다. 숙소에서 동굴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천천히 이동하면서 풍경을 구경하기 위함이었어요. 의도했던대로 최종 목적를 포함해 훌륭한 경치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렌트에는 신분증이 필요했고,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Spitting Cave]

Comment 모든 사람에게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숙소 근처에 위치해 있어 한 번 가본 곳입니다. 군사 관련 시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넓지 않기 때문에 둘러보는 데 30분도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 [Hwaii Army Museum Society]

Comment 하와이의 마을과 해변이 어우러진 예쁜 풍경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이곳은 필박스입니다. 가는 길이 다소 험하지만, 정상까지 오르면 멋진 풍경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오직 오아후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필박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필박스]

Comment 오아후 섬의 다이아몬드 헤드가 관광객들에게 보편적인 산이라고 한다면, 코코헤드는 전문가(?)만 오를 수 있는 난이도가 높은 산이었습니다. 산 중간부터 정상까지 경사가 엄청 가파르고 높아 체력이 좋지 않으면 끝까지 오르기가 힘듭니다. 힘들었지만 오기가 생겨 끝까지 오를 수 있었고, 그 보답으로 경이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코코헤드]

Comment 마노아 폭포는 혼자 여행했던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혼자 구글맵에 의존해 다녀온 곳인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구글맵을 이용해 버스 편을 모두 알아놓고 갔는데, 착각을 해 잘못된 버스 편을 알아놨던 것입니다. 폭포에 도착하는 것까지는 무리가 없었는데, 숙소로 가는 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 그 주변 주택가를 걸으며 산책 중인 현지인들에게 길과 버스편을 계속 물으면서 숙소로 갔습니다. 길을 많이 헤매 늦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했지만, 정말 뿌듯한 여행이었습니다. 사진 [마노아 폭포]

Comment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하와이에 여행을 간다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하와이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주민, 음식, 문화, 전통 등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지 중 하나예요. 일종의 테마파크 투어라고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진 [폴리네시안 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