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탄중아루 호텔에서 공항으로 출발한 후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식사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공항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카페를 갔고, 귀국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리웠던 한식을 먹었답니다! 그리웠던 한식을 먹고있으니 행복한 기분도 들었지만, 지난 여행에 대한 아쉬움도 같이 느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은 여행지예요.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놀고 먹는 것에 대한 금전적 부담이 덜하지만, 여행 퀄리티는 절대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상 행복했던 코타키나발루 여행이었습니다!!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