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일랜드 투어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메인으로 갔던 곳 중 한 곳은 바로 Trinity College의 도서관이었습니다. 이 도서관에 입장하려면 학생 요금으로 10유로를 지불해야합니다. 박물관인데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이죠?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지 한 번 봐볼까요~? 이 곳은 박물관 중간쯤 왔을 때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진을 못찍었던 이유는 사진 찍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서였죠. 고대 서적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기까지 봤던 박물관의 비밀을 알려드리자면, 이 박물관은 해리포터 영화의 엠마왓슨의 책 읽는 설정을 촬영한 곳이라고 해요. 도시에 마차라는 운송수단도 흔히 볼 수 있구요. 공원을 돌아보는데 저렇게 갈매기와 비둘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자, 아일랜드 여행을 끝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