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여행 2일차에는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 기네스(Guinness)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맥주 브랜드인 기네스 박물관에 예약을 하고 갔었어요. 입장요금은 14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입니다.
기네스 박물관에 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고.
입구에 들어가 예약해놓은 표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입장했답니다.
기네스 박물관을 다 돌아보는데, 기네스 맥주를 병에 따르는 실습을 가르쳐주는 분이 한 분 계시더라구요.
병에 맥주를 잘 딸고 친구들과 함께 그 맥주를 먹었습니다.
기네스 맥주는 흑맥주라 쓴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께는 비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기네스 건물 꼭대기 층인 전망대에서 찍은 더블린 시내 뷰입니다.
기네스 박물관 견학을 마치고 한식집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한식에 감동했어요.
이렇게 갖가지를 팔고있는 한인마트도 옆에 있었구요!
또 시내를 투어했답니다.
아일랜드의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기차같이 생겼는데 길이가 짧아 버스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이 곳은 더블린의 교회였고,
이 곳은 더블리캐슬(Castle)이라는 곳이었는데, 공사중이었어요.
야경을 보러 간 사진입니다. 밤부터 새벽 두 시까지 밤길을 걸으며 야경을 봤었어요. 낭만적이고 즐거웠답니다.
유명한 맥주 회사인 기네스 맥주 회사를 견학하고, 한식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하루였습니다. 야경을 잊을 수가 없었던 여행이었습니다.
#17.07.10
'Traveling Abroad > Ire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 여행 12일차 - 아일랜드의 도서관 롱룸(long room) (0) | 2020.12.23 |
---|---|
유럽 여행 10일차 - 아일랜드 더블린 (0) | 202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