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일랜드 투어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메인으로 갔던 곳 중 한 곳은 바로 Trinity College의 도서관이었습니다. 이 도서관에 입장하려면 학생 요금으로 10유로를 지불해야합니다. 박물관인데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이죠?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지 한 번 봐볼까요~?
이 곳은 박물관 중간쯤 왔을 때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진을 못찍었던 이유는 사진 찍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서였죠. 고대 서적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기까지 봤던 박물관의 비밀을 알려드리자면,
이 박물관은 해리포터 영화의 엠마왓슨의 책 읽는 설정을 촬영한 곳이라고 해요.
도시에 마차라는 운송수단도 흔히 볼 수 있구요.
공원을 돌아보는데 저렇게 갈매기와 비둘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자, 아일랜드 여행을 끝마치고 비행기에 올라 기숙사에 왔습니다.
아일랜드 투어가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더블린 시내만 돌아다니느라 다른 명소를 못가봤어요. 투어 여러 가지 있는 것을 일찍 알고 투어도 해봤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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