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리어트호텔에서 맞는 아침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날씨가 이전까지와 비교해 꽤 좋았기 때문이에요. 메리어트 호텔 조식을 먹는것으로 4일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마고몰에 한 번 더 갔다가 샹그릴라 탄중아루 호텔에서서 호캉스를 즐길 예정입니다. 오늘 아침 식사는 어제처럼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 메뉴들이 역시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했던지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사 후 외출 준비를 했고, 샹그릴라 탄중아루 호텔로 향했습니다. 짐을 맡기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짐을 맡기는 과정에서 정말 놀랐던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짐의 수입니다. 저처럼 짐을 먼저 맡겨 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두 번째는 한국인의 수입니다.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