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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Abroad 71

유럽 여행 10일차 - 아일랜드 더블린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우리 학교 사람들 7명과 함께 에어비엔비 숙소를 잡고 3일동안 더블린 시내를 투어하고, 놀고, 먹으면서 보냈습니다. 적지 않은 인원이 간만큼 정말 재미있었어요. 좋은 경험이었던 아일랜드 투어 사진들을 지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RYANAIR 항공을 이용해 아일랜드로 날아갔습니다!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였기 때문에 비행을 즐길 틈도 없었죠. ​ 더블린공항에 도착! 더블린공항은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했답니다. ​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더블린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시내 중심에 이렇게 강이 펼쳐져 있어요. 풍경이 예쁘답니다~ ​ 일단 아침에 오느라 뭘 못먹었으니 먼저 먹기로.. 메뉴판을 봤더니 물가가 만만치는 않네요. ​ 저는 아일랜드에 온만큼 Full Irish Breakfast라는 메뉴를 ..

유럽 여행 9일차 - 웨일즈의 콘위(Conwy)

콘위는 이 곳에 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던 관광명소입니다. 콘위는 웨일즈의 도시입니다. 영국(United Kingdom)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총 4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행은 잉글랜드에서만 이루어졌다면 오늘은 웨일즈로 건너갔던 것이죠. 웨일즈와 이 곳 잉글랜드의 엣지힐대학교는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았습니다. 버스 타고 2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콘위에서 바다가 보였던 시내를 잠시 돌아다녀보기도 했고, 무엇보다 콘위 성(Conwy Castle)에 방문했던 것이 오늘의 여행을 성공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콘위 성의 맵입니다. 우선 맵만봐도 웅장하고 멋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 처음 본 콘위 성의 모습입니다. 너무 멋있는 성이었어요. 감탄하..

유럽 여행 9일차 - 잉글랜드의 체스터(Chester)

오늘은 학교에서 25파운드의 비용을 지불하고 참가하게 한 체스터(Chester)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체스터에 왔을 때, 투어를 위해 지불한 25파운드가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주관적인 표현으로 비유를 하자면 '올드한 느낌이 드는 작은 리버풀', '영국의 명동'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분위기는 조금 다르지만, 리버풀과 같이 실내와 실외에 쇼핑센터가 정말 많았습니다. 투어에 같이 참여한 여학생에게 물어보았더니, 리버풀과는 분위기가 다르고 쇼핑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남자와 여자의 관점은 확실히 차이가 있나봅니다. 영국의 어느 곳을 가던지간에, 시계탑이 보입니다. ​ 건물 2층에서 찍은 거리 사진인데, 사람이 정말 많죠? 거리에서 어떤분이 버스킹도 하고있었습니다. 인형을..

유럽 여행 8일차 - 영국 리버풀 재방문

오늘은 리버풀에 방문해 같이다니던 형들과 함께 빌렸던 렌트카를 반납하였습니다. 그리고 리버풀 번화가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별로 했던건 없었지만 유난히도 피곤했던 하루였습니다. 리버풀 공항에 차를 반납하고 난 뒤 버스를 타고 리버풀 번화가로 향했습니다. 원래 차를 타고 다녔다가 버스를 타서 그런지 슬픈 기분이 들더라구요ㅠㅠ ​ 리버풀 번화가에 도착하고 나서 먹은 포케(poke)라는 음식입니다. 하와이의 전통 덮밥이라고 알고있어요. 이 사진이 제가 주문한 포케라는 회덮밥인데요, 포케에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제가 주문했던 것은 Waikiki Salmon이라는 음식이었습니다. salmon은 연어를 뜻하고 Waikiki는 하와이의 유명한 해변이죠. 저번 하와이 단기어학연수를 갔을 때 포케를 많이 먹었었는데, 그 ..

유럽 여행 7일차 - 영국 촐리(Chorley)

오늘 렌트카를 타고 이 곳 엣지힐대학교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촐리(Chorley)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촐리는 지역명이에요. 사전조사를 할 때, 촐리에서 즐길거리가 은근히 많았는데 그 중 세 곳을 다녀왔답니다. 처음에 갔던 곳이 Botany Bay, 두 번째로 갔던 곳이 Yarrow Valley Country Park, 그리고 마지막으로 갔던 곳이 Astley Hall이라는 곳입니다. 음.. 처음 이 곳 Botany Bay를 갔을 때 보였던 것은 천(川)이었습니다. 천이 있고 그 위에 작은 배들이 고정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그 배 안에서 살고 있는 모양이었어요. 배에서 산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배 위에 건조대가 있었고 옷이 마르도록 널어놓은 것을 보고 '사람이 살고 있나보다' 느낄 수 있..

유럽 여행 6일차 - 영국 사우스포트(SouthPort)

어제 가지 못했던 사우스포트를 오늘 가게 되었어요. 여기 엣지힐대학교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정도 걸리지만, 렌트해놓은 차가 있기 때문에 30분만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었죠. 학교 끝나고 출발한 여행이었어요. 사우스포트에 간다고 하니까 이미 갔던 사람들이 정말 예쁜 곳이라며 다시 가보고 싶다했던 장소였습니다. 사우스포트는 해안도시입니다. 바다가 옆에 있는 도시예요! 기존의 영국 느낌이 아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사우스포트 사진들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매일 보여드리는 학식 사진인데.. 막 먹음직스러워보이진 않죠?ㅋㅋㅋ 고기들 맛은 괜찮은데, 짜고 느끼한감도 있어서 맨날 남긴답니다ㅠㅠ ​ 이제부터 사우스포트 해안과 시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시내를 쭉 둘러보고 바다를 보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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